회사를 퇴사한 린은 호스트 스카우터의 권유에 호스트 클럽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. 하지만 린이 출근한 곳은 [남자 전문 호스트 클럽]!! 뒤늦은 후회와 함께 그만둘 핑계를 생각하고 있는데, 그 모습을 본 클럽 오너이자 전 NO.1 호스트인 이츠키가 "뭐, 어차피 조만간 관둘 생각이지?" 라고 무시하며 린의 승부욕을 자극한다. 린은 오기가 생겨 이츠키에게 NO.1 호스트가 될 수 있는 비결이 [아저씨와의 잠자리냐]라고 비아냥거리게 되고, 이츠키는 그런 린에게 NO.1 호스트가 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겠다며 거칠게 쇼파로 눕혀버리는데...!